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여자를 꼬시기 쉬운 이유
항상 같은 시간대에 그 자리에 있다.
물건 구매를 빌미로 말 걸기가 쉽다.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속칭 된장녀일 가능성이 낮다.
편의점 알바녀 꼬시기 실행법
얼굴 익히기 1. 일단은 편의점에 자주 들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드나들며 얼굴을 익히되 그녀한테 관심이 있어서 자주 오는 티를 내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원래 자주 가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얼굴 익히기 2.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물건을 삽니다.
알바생의 입장에서도 당신을 눈에 익히게 될 것입니다.
얼굴 익히기3. 말을 건다.
자주 오는 당신을 알아볼 때 쯤 되면 말을 걸어봅니다.
가벼운 농담이나 인사가 좋습니다. 너무 들이대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이 가까워지기 1. 실수를 유도한다.
이 단계에서부터 중요합니다.
가벼운 인사만 하는 사이에서는 절대 만남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다짜고짜 만나자고 한다면 부담스럽겠지요.
거스름돈을 거슬러 받고 나갔다가 조금 뒤에 돌아와 일부러 잘못 거슬러줬다고 합니다.
이 때 적게 거슬러줬다고 하면 쫌생이 같으니까 많이 거슬러줬다고 하기로 하죠.
알바녀 입장에선 많이 받고서 일부러 찾아와 돈을 줬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사이 가까워지기 2. 음료수 건네기
힘들게 일한다면서 음료수를 건네되 절대 하나만 사서 주지 말고
여러개를 사가는 척하면서 그 중에 하나를 줍니다. 그럼 부담도 덜합니다.
여름엔 아이스크림으로 바꿔도 좋습니다.
사이 가까워지기 3. 비오는 날 우산 선물하기
편의점에 우산 팝니다. 비오는 날 우산을 두 개 사서 하나는 가져가고
하나는 알바녀 쓰고 가라고 주고 나옵니다.
연락처 물어보기 1. 연락처를 알아내기
사실 연락처를 물어보기란 쉽지 않겠죠? 여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어떤 핑계를 대면서
물어봐야 쉽게 가르쳐줄까요? 연락처를 물어보지 않고 알아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분실물을 이용합니다. 분실물을 놓고 가면서 내 연락처도 함께 놔두는 것입니다.
연락처를 놔두는 게 좀 어이없지만 명함지갑이라던가 번호가 적힌 전공책이라던가
번호가 어색하지 않게 함께 있는 분실물을 놔두고 가고
알바녀가 분실물을 찾아가라며 전화하길 기다립니다.
이 때 핸드폰으로 하지 않고 편의점 전화로 걸면 꽝.
마무리
분실물이 정말 중요한 거였는데 너 때문에 살았다면서 보상으로 맛있는 식사대접 그럼 끝!
'그 여자(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심리]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방법 (0) | 2015.05.08 |
---|---|
[여자심리] 호감있던 남자가 정떨어지는 순간! 미리 알고 조심하자 (0) | 2015.05.08 |
[여자심리] 솔로탈출! 누워서 떡먹기 (0) | 2015.05.08 |
[여자심리] 소개팅에서 여자가 싫어하는 질문 10가지 (0) | 2015.05.08 |
[여자심리] 여자한테 카톡 보내면 욕먹는 시간대는? (0) | 2015.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