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노란우산공제의 장점&단점을 파악하여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노란우산공제 무엇일까?

 

노란운산공제는 자영업자를 위한 퇴직금 제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노란우산공제의 가장 큰 장점은 설령 부도가 나더라도 법적으로 압류가 불가능하단 것이에요. 폐업 시 생활비를 마련하거나 아니면 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죠.

 

이자도 꽤 괜찮은 수준인데 73회 이상 장기간 붓거나 폐업을 할 땐 가산금리가 붙어요. 폐업 시에는 기준 이율 외에 연 0.05~0.3%의 추가 이율이 가산되는 구조인데요. 오랜 기간 유지하기만 한다면 납부한 금액에다 이자, 그리고 가산금리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요.

 

 

소득공제가 된다는 것 역시도 노란우산공제의 큰 장점인데요. 자영업자의 경우 매년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노란우산공제는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해요. 이 외에도 사업자가 상해보험에 가입할 때 2년간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등의 몇 가지 소소한 혜택이 더 있는데요. 저리 대출 혜택도 누릴 수 있어요.

 

다만, 노란우산공제 단점을 인터넷에 찾아보면 의외로 악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중도해지 시 보험상품처럼 원금도 못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 때문이에요.

중도해지 시 발생하는 손해 때문에 노란우산공제 단점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1~6회 납부했을 경웅에는 납부 부금ㅇ의 30%만 돌렵다을 수 있어요. 7~12회는 60%, 13~24회는 80%, 25~36회는 85%, 37~48회는 90%, 49~60회는 95%를 돌려받는데요.

 

61회 이상 붓는다면 72회까지는 원금만을 회수할 수 있고, 73회 이상 부을 땐 원금에다 일 년마다 2.5%씩 추가로 받게 되죠. 결정적인 것은 541회 이상일 때인데 541회 이상 붓는다면 납부 부금의 200%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요. 물론 541회는 매달 부어도 45년이 넘게 걸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말이죠!!

 

 

사실상 비현실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오래 유지하기만 한다면 자영업자들에게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노란우산공제이죠. 72회까지만 납부한다면 최소한 원금은 보장이 되깅에 노란우산공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죠.

 

자영업자가 700만 명에 육박하는데 말만 사장이지 대다수 자영업자들이 서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란우산공제는 사실 서민을 위한 정말 좋은 재테크상품인데요. 하지만 많은 서민들, 즉 자영업자들이 잘 모르는 상품이기도 하죠.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등록을 한 대표라면 누구나, 즉 조그만 온라인 쇼핑몰 하나만 운영하고 있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사업을 접더라도 계속 상품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출저 : http://designxym.tistory.com/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