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보험사가 2000년대 초반까지 공통으로 판매했던 확정금리형 저축성보험은 보험사들이 수년 뒤를 예측하지 못하고 최고 연 12~13%를 지급하는 고금리 저축성보험을 내놨죠.
특히, 이 고금리 저축성보험을 연금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면 시중금리보다 최소 3~4배 높은 이자를 계속 받을 수 있는데요. 보험사에서 매년 보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보험사에 좋은 보험의 종류가 소비자에게도 좋은 상품일까요?
불행하게도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오히려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은 보험사에 독이 될 수 있어요. 저금리가 본격화하면서 확정금리형 저축성보험의 덫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현재 상황이 이를 방증하죠.
국내 생명보험사가 연 5% 이상 고금리를 지급하고 있는 확정금리형 보험계약은 2011년 기준으로 총 124조원 규모인데요. 연 7%를 넘는 확정금리형 계약도 70조원에 달했죠. 전체 보험계약 대비 44.2%인데요. 현재 시중금리 상황을 놓고 볼 때 역마진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보험사들은 이들 상품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어떤 식으로든 다른 상품을 통해 메워야 하죠.
출저 : http://designxym.tistory.com/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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