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잠수를 탔을 때의 대처 방법입니다.
보통 잠수는 여자가 많이 탄다지만 남자들도 잠수를 탈 때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잠수와 남자친구의 잠수가 다른 것은 여자들은 보통 삐졌을 때 잠수를 타고 화해 후 전 처럼다시 회복되지만 남자의 잠수는 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잠수를 탈 때는 더이상 여자와 만나고싶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잠깐의 삐지는 정도가 아닌 것입니다.
그 여자에 대한 모든 걸 포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 자꾸 연락을 시도하면 남자는 더욱 도망가게 됩니다.
그럼 그냥 가버리게 놔두면 되는 걸까요?
사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남자가 스스로 연락해오길 기다리는 방법 뿐입니다.
그렇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조금 야비한 방법이긴 하지만
남자의 습성을 이용해 나에게 관심을 갖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자는 헤어진 여자의 미니홈피를 자주 방문하지요.
그게 남자의 습성입니다.
이혼한 여자가 잘 사는지도 가끔 들여다봅니다.
남자는 한번이라도 자기의 여자였던 사람을 쉽게 잊지 않습니다.
분명히 잠수를 타다가도 한번쯤은 내 페이스북이나 카톡 프로필을
들여다보게 되어 있습니다.
카톡 프로필 사진에 남자랑 찍은 사진을 올려 놓으십시요.
연락 옵니다.
연락 안 오더라도 나 싫다고 떠난 놈에게 작은 복수는 됩니다.
너 아니라도 난 잘 산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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