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보셨던 기억이 나실 겁니다.
스머프란 만화인데요.
파파스머프, 똘똘이스머프, 허영이, 스머페티, 투덜이스머프 등등...
아십니까?
한때 우리가 즐겨보았던 스머프가 공산부의를 상징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던 사실을...
이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잠시 방영이 중단되기도 했었는데요.
제작사의 요청으로 다시 방송되기는 했었죠.
스머프의 원작가는 벨기에의 피에르 컬리포드로
친구와 식사중에 소금을 달라고 말하려다 스머프를 달라고 했다는군요.
여기서 스머프라는 단어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를 상징한다고 의심을 받는 스머프.
실제로 작가가 공산주의에 심취했기도 했다는군요.
그럼 스머프의 어떤 부분들이 공산주의를 상징한다고 제기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스머프들의 재산은 모두 공동의 소유고 이는 공산주의를 상징한다.
스머프들은 노동자의 옷을 입고있고 이것은 공산주의를 상징한다.
파파스머프가 입고 있는 붉은 옷은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빨간색이다.
스머프(Smurf)는 Socialist Men Under Red Father(붉은 아버지를 둔 사회주의자들)의 약자다.
파파스머프와 똘똘이 스머프는 각각 마르크스와 트로츠키를 닮았다.
황금을 좋아하는 가가멜은 자본주의를 상징한다.
가가멜의 고양이의 이름 아지라엘은 공산주의가 싫어하는 기독교를 상징한다.
자, 어떠세요?
작가가 공산주의를 상징하려고 만화를 만들었을까요?
작가의 머릿속으로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은 모를 일이지요.
출저 : http://dk119.tistory.com/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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