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이란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들어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는 것인데요.
저도 얼마전에 내성발톱으로 고생했었답니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살짝만 건드려도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고
양말은 피고름으로 물들고 냄새도 나고...
어디가서 신발을 벗기도 불편하지요.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을 둥글게 자르지 않고
일자로 양쪽 끝을 남겨서 잘라줘야 내성발톱에 절대로 걸리지 않죠.
발톱의 양쪽 끝을 너무 둥글게 곡선으로 잘라 내성발톱이 생겼네요.
혹시라도 이미 내성발톱에 걸려있다면 계속 나둘수록 살을 파고들어 상태가 안 좋아집니다.
발톱의 양쪽 끝을 철사나 실로 묶거나 솜을 발톱과 살의 사이에 집어넣어 사이를 벌려두어
발톱이 어느정도 자라나도록 기다리게 합니다.
또한 고름이 나오는 부분을 수시로 소독해주고 연고를 발라줍니다.
내성발톱의 예방은 앞부분이 너무 꽉 조이는 신발을 신지 않는 것과
발톱을 깎을 때 둥글게 깎지 않고 네모로 깎는 것입니다.
파고드는 발톱의 양쪽 끝을 바짝 깎지 않고 어느정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내성발톱의 예방과 내성발톱 치료법이었습니다.
출저 : http://dk119.tistory.com/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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