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女)

[여자심리] 날 좋아하는 줄 알았던 그녀! 고백하면 차이는 이유?

밧데리충전 2015. 5. 8. 16:48





날 좋아하는 줄 알았던 그녀는 왜 나를 차버린 걸까요?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벼슬인가요?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나요?

하시는 분들~ 여자를 알고 나를 알면 차일 이유도 없습니다.

아래 거절 당하는 이유들을 잘 보시고

앞으로는 좋은 만남 가지시길.



1. 날 좋아하는 줄 았았던 게 오해였다.

혹시 대부분의 여자들이 나를 좋아한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들이 반복 될 뿐입니다.


2.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가 있으면서 다른 남자에게 꼬리치는 여자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바꾸고싶어서 그러는 걸까요? 내게도 기회가 올까요? 아닙니다.

그녀에게 남자친구는 밥. 당신은 간식의 개념입니다.


3. 마음의 준비가 안 됐었다.

여자는 남자를 사귀는 데 있어서 항상 신중합니다.

단순한 즐거움을 쫓기 위해 남자를 만나기보단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연 이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것인지? 나는 이 사람을 사랑하는 건지?

몇 번의 몇 번을 거듭 고민합니다.

한 발 물러났다가 다시 들이대면 보통은 넘어옵니다.


4. 남 주긴 아깝고 가지긴 싫고 애매하다.

그나마 주변에 있는 놈들 중에는 나은 것 같은데 언젠가 나타날 내 완벽한 이상형을 신경쓰는 것이죠.

이런 여자는 그냥 흘려버립시다.


5. 흔하진 않지만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가 가끔은 있습니다. 곧 유학을 간다거나 하는 등.


6. 바로 승락하면 싸보이니까 튕기는 거다.

여자는 남자에게 너무 쉽게 허락하면 가치가 떨어진다고 세뇌아닌 세뇌를 어려서부터 받아옵니다.

이 때는 너 아니면 안 된다는 식으로 여자를 살짝 높여주면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7. 꽃뱀이다. 연인도 친구도 아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벗겨먹을 속셈이다.

사귀자고 해도 싫다면서 연락은 또 먼저 해옵니다. 이런 여자 조심해야합니다.

가볍게 같이 노는 정도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출저 : http://dk119.tistory.com/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