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손해보험상품 중도해지시 손실 줄이는 방법

중도해지에 따른 손해보험상품의 손실!

 

보험을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지할 경우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는데요. 보통 1~2년치의 보험료를 날리는 셈이 되어버리죠. 그러나, 보험 계약의 모집 및 중도해지에 따른 손실을 보험 계약자에게 모두 전가한 것은 아닌지 한 번 되새겨 봐야 할 것인데요.

손해보험상품 중도해지에도 큰 손실을 막는 방법

 

보험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1~2년치 보험료의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 보통인데요. 그렇다면 최소한 10년 이상 계속해서 손해보험상품 계약을 유지할 가능성이 낮아 중도해지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아예 보험에 들지 말아야 할까요?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아요. 사고 또는 질병 등의 위험이 있다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당연히 보험에 들어두어야 하죠. 다만 보험상품을 고르거나 보장내용을 선택할 때 만기시 돌려받는 보험금(만기 환급금)이 없거나 아주 적은 금액으로 보험에 가입하도록 해야 하는데요.

 

즉, 적립 보험료가 없거나 적립 보험료를 최소화하여 손해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이죠.

 

만기시 돌려받을 보험금이 없다는 것은 적립 보험료가 없다는 것을 뜻하고, 이 경우 보험회사가 미리 당겨쓸 사업비가 없다는 뜻이 되는데요. 따라서 만기환급금이 없는 보험에 있어서 보험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게 되더라도 위험을 보장받은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만을 낸 결과가 된답니다!

출저 : http://designxym.tistory.com/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