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심리] 카톡 답장 늦게 보내는 심리 가장 확실한 이유
카톡을 보낼 때 답장을 너무 늦게 받으면 화가나죠.
내가 그만큼 가치가 없는 사람인가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남자나 여자나 카톡답장을 늦게 보내는 심리는 뭘까요?
남녀가 좋아하는 사이일 때
튕기는 겁니다. 너무 칼대답을 하면 상대가 무시할 수도 있으니까 일부러 늦게 보내는 겁니다.
전에 알던 어떤 여자는 꼭 30분 있다가 대답을 하곤 했습니다.
일부러 시간 재서 30분 후에 보내는지... 하튼 튕기는 겁니다만...
튕기는 것이라면 조건은 1시간을 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별 사이 아닌데 늦게 보낼 때
대답을 깜빡 잊은 겁니다. 가끔 그런 경우가 있지요.
바쁠 때 카톡이 왔는데 조금 있다가 보내야지 하고선 잊어버리는 것이지요.
대답을 잊었다는 건 상대를 그만큼 덜 신경쓰고 있다는 뜻도 될 수 있겠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카톡을 보냈다면 열일 제쳐두고 답을 보내겠지요?
말을 길게 하기 싫어서
카톡을 시작하면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싫지는 않은데 얘기를 길게 하기 바쁘거나 귀찮을 때 일부러 답장을 늦게 보냅니다.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느라
가끔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느라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좋을 때겠지요. 하지만 30분에서 한 시간 안에는 답장을 합니다.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 때
자기가 좋아서 보낸 줄 알고 난 당신이 싫어요라는 말 대신 카톡을 씹습니다.
이런 사람들 꾀 됩니다. 특히 여자들 중에서요. 그냥 안부를 물어본 것 뿐인데 대답이 안 온다면
여자 혼자 이런 착각을 하고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당신한테 별 마음이 없다고 은연중에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직접 만났을 때 난대없이 무시당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