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상식

강아지의 종류

밧데리충전 2015. 5. 13. 10:12

강아지의 종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상엔 많은 강아지가 있고 성격도 제각각인데요.

그 중에서도 유명한 강아지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Yorkshire Terrier)


영국에서 태어난 요크셔테리어는 크기가 23센치 정도로 작고 털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겁이 없어서 주인을 지키기 위해 잘 짖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요.

애정이 많아서 금새 친해지기 쉬운 견종입니다.



몰티즈 (말티즈 또는 마르티스 Maltese)


이탈리아 몰타섬 출신의 몰티즈는 하얗고 긴 털이 특징인 20~25센치의 작은 강아지 입니다.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이 길렀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오랜 애완견의 역사를 가집니다.

주인에게 충성도가 높으며 쉽게 친해집니다.



차우차우 (Chowchow)


중국에서 온 강아지 차우차우입니다. 외모가 사자와 곰을 닮았다고 하는데요.

목과 얼굴 주변에 사자와 비슷한 갈기 털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크기는 24~55센치로 중형견에 속합니다.

친화력은 낮은 편이지만 한번 친해지면 주인 이외의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해서

한 사람만을 따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하다고 하는군요.



페키니즈 (Pekingese)


역시 중국 출신의 강아지 페키니즈입니다. 얼굴 주변에 갈기가 있어 사자를 닮았다고 하는군요.

성격은 온순하지만 겁이 없고 독립심이 있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고집에 세서 훈련시키기 어렵고 주인 이외의 사람에게 경계심이 강하며 짖는 소리가 크다고 합니다.

크기는 20센치 정도입니다.



슈나우저 (Schnauzer)


우리나라에서는 미니어처를 많이 키우는데 크기는 30센치~36센치 정도입니다.

크기가 큰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경찰견이나 군견으로도 사용됩니다.

독일의 바바리안지방이 고향으로 성격이 활발하고 영리하며 친해지기가 쉽습니다.



퍼그 (Pug)


크기는 25~28센치로 얼굴이 약간 눌린듯이 보이는 게 특징인 강아지입니다.

고향은 중국으로 중국산 강아지 중에서 가장 순하다고 합니다.

성격은 온순하며 느긋하고 먹는 것을 좋아해서 비만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시추 (Shih Tzu)


크기는 22~27센치로 다정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중국어로 사자견이라는 뜻을 지닌 시추는 둥근 얼굴에 납작한 코가 특징인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단점으로는 눈이 튀어나와 있어서 눈병을 조심해야 하며 털이 길어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밝고 영리하며 잘 짖지않고 혼자서도 잘 놀아 강아지를 처음 기르는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푸들 (Poodle)


프랑스에서 온 푸들은 크기에 따라 대형, 중형, 소형이 있으며 소형의 경우 크기는 25센치 이하입니다.

털이 빽빽하고 곱슬곱슬하며 털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와와 (Chihuahua)


멕시코에서 온 치와와는 성격이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기는 13~22센치로 아주 작은 강아지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다른 개에게 지지 않으려는 용맹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스훈트 (Dachshund)


독일에서 온 닥스훈트는 크기가 13~25센치 정도로 아주 작은 편으로

외모를 봤을 때는 다리가 짧으며 몸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오래전부터 사냥용으로 길러진 닥스훈트는 이름에 오소리 사냥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냥용에 걸맞게 좋은 후각과 빠른 움직임을 가지고 있으며 겁이 없는 성격입니다.



포메라니안 (Pomeranian)


독일에서 온 포메라니안은 길이가 28센치 이하이며 성격이 급하고 호기심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얼굴은 여우와 비슷하고 꼬리가 등으로 말려 올려져 있습니다. 특히 털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강아지입니다.

예전에는목장에서 양을 치는 용도로 길렀다고 합니다.







출저 : http://dk119.tistory.com/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