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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男)

어떡하지!? 남편이 바람 피우는 증거들 10가지

남편이 바람피우는 증거들 10가지




전화를 화장실이나 다른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받는다.

캥길 것이 없다면 당당하게 전화하지 않을까요?

다른 곳에서 조용히 전화를 받아야하는 이유는 여자의 목소리 때문인지 모릅니다.


회사동료나 친구에게 전화가 자주 온다.

남자끼리는 일반적으로 통화를 자주, 오래하지 않습니다.

남자랑 통화하는 척 하면서 실은 여성과 통화중일지도 모릅니다.


문자나 통화기록등이 자주 지워져있다.

부인은 언제라도 남편의 핸드폰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걸어놨다면 더 의심받기 때문에 수시로 기록을 지우는 것입니다.



일 때문에 아는 여자라고 변명한다.

여자와 통화하다가 들키면 일 때문에 아는 여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당한 사이라면 사적인 시간에 부인 몰래 연락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 여자와 통화를 시도해 확인 받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남자와 관계가 어떻든 일 때문에 만났다고 할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잘해준다.

바람을 피고 있는 남편은 양심의 가책으로 부인에게 갑자기 잘 해주게 됩니다.

이전과 다르게 너무 잘 해준다면 뭔가 미안할 것이 있는 것입니다.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갑자기 회사일을 핑계로 밖에 나가 있는 일이 많다면 한번은 의심해봐야 합니다.

회사는 바꾸지 않았을텐데 왜 전보다 야근과 출장이 많을까요?



옷차림에 신경쓰고 젊어진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상대는 대부분 어립니다.

옷차림이 젊어지는 이유는 만나는 여자에게 자신도 어리게 보이고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별 이유 없이 싱글벙글 웃는다.

여자와의 만남이 즐겁다면 절로 웃음이 나오겠지요.

연애란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것입니다.

남편의 즐거운 이유가 여자인지 모를 일입니다.


이유없는 지출이 늘어난다.

여자를 만나기 위해선 돈을 써야만 합니다.

식사와 선물로 돈이 나가게 될 수 밖에 없지요.

어디에 썼는지 모르는 돈이 있다면 여자에게 들인 정성일 수 있습니다.


선물을 사놓고 주지 않는다.

남편이 선물을 사놓은 것을 알았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주지 않는다?

부인이 아닌 다른사람의 선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저 : http://dk119.tistory.com/112